[인싸TV] 박정민 “생애 첫 외모 가꾸기 미션, 비주얼 신경 썼다” (타짜: 원아이드 잭)
[인싸TV] 박정민 “생애 첫 외모 가꾸기 미션, 비주얼 신경 썼다” (타짜: 원아이드 잭)
  • 승인 2019.08.0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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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민이 감독님으로부터 특별한 미션을 받아 시선을 모았다. 

8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 제작보고회에 배우 박정민, 최유화, 이광수, 임지연, 권오광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박정민은 “감독님으로부터 ‘잘생겨져라’ 미션을 받았다. 캐스팅이 되고 나서 감독님과 맥주 한 잔을 했다. 감독님이 ‘외모를 가꾸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셨다. 그래서 살면서 처음으로 피부과도 가보고 백화점에서 화장품도 사고 노력을 많이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정민은 전설의 타짜 짝귀의 아들 ‘도일출’로 분해 진정한 타짜로 변모해나가는 과정을 세심한 연기력을 펼친다.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한편,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오는 9월 1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