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효민, 90억 계약금-슈퍼카 선물 해명…“남자친구에게 받은 것이 아니라…”
‘라디오스타’ 효민, 90억 계약금-슈퍼카 선물 해명…“남자친구에게 받은 것이 아니라…”
  • 승인 2019.08.08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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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 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효민 / 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가수 효민이 90억 계약금과 슈퍼카 선물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효민은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포기하지마'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해 털털한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효민은 자신을 둘러싼 여러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티아라는 중국 재벌 왕쓰총에게 90억 계약금을 받았고, 슈퍼카 선물을 받았다는 등의 루머가 나돌았다.

이에 효민은 "이런 소문이 진짜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소문의 진실을 찾아봤으나 사실이 아니라는 공식입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왕쓰총이 우리를 위해 엔터 회사를 차렸다. 그쪽과 계약한 것은 맞지만 계약금이나 슈퍼카를 받지는 않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효민은 남자친구에게 슈퍼카를 받았다는 루머에 대해 "내가 대외적으로 타고 다니던 노란색 스포츠카가 있다. 6개월 간 홍보한다는 조건으로 제가 탔는데 이게 루머가 됐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