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홉스&쇼’ 14일 4DX 개봉 확정…헬기 액션부터 맨몸 격투까지, 더 실감나는 체감
‘분노의 질주: 홉스&쇼’ 14일 4DX 개봉 확정…헬기 액션부터 맨몸 격투까지, 더 실감나는 체감
  • 승인 2019.08.0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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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홉스&쇼’ 스틸/사진=유니버설 픽쳐스
‘분노의 질주: 홉스&쇼’ 스틸/사진=유니버설 픽쳐스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8월 14일 4DX 개봉을 확정하며 더 실감나는 라이딩 체감으로 기대를 모은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새로운 프로젝트 ‘분노의 질주: 홉스&쇼’(감독 데이빗 레이치)가 4DX로 8월 14일(수) 국내 개봉한다.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 분)와 쇼(제이슨 스타뎀 분)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올여름 최고의 액션 빅매치.

이번 ‘분노의 질주: 홉스&쇼’ 4DX에서는 4DX 자체 소프트웨어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 실감 나는 라이딩 체감과 압도적 스릴을 느낄 수 있다. 영화 속 사모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고공 액션부터 리얼한 맨몸 격투, 도심에서 펼쳐지는 카체이싱 등 4DX로 즐기는 액션 스펙터클의 진수를 선사할 것이다. 

앞서 시리즈 전작인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역대 4DX 글로벌 관객수 7위를 기록했을 만큼,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스피드와 액션, 스릴을 극대화하는 4DX 포맷과의 높은 시너지를 선보이는 4DX 대표작이다. 

4DX 할리우드 스튜디오 프로듀서 Reny Nazarian은 “이번 ‘분노의 질주: 홉스&쇼’ 4DX에서는 액션 시퀀스의 다이내믹함을 최대로 살리기 위해, 안개, 섬광, 바람, 페이스 에어 등 환경효과를 풍부하게 연출했다. 홉스와 쇼가 헬리콥터를 탈환하는 장면에서 특히 4DX 환경효과의 환상적인 연출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해 4DX 상영관에서 펼쳐질 드라마틱한 공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4DX 스튜디오 프로듀서 David Bae는 “4DX로 스피드를 만끽하는 ‘분노의 질주: 홉스&쇼’의 추격 신들이 백미가 될 것”이라며, 고공 헬리콥터 액션과 도심을 질주하는 카 체이싱, 여기에 맨몸으로 부딪히는 리얼한 격투와 대규모 폭파 장면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액션을 4DX 모션체어로 즐겨볼 것을 강력 추천했다. 

다채로운 액션과 거대한 스케일로 짜릿한 스릴을 선사할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홉스&쇼’ 4DX는 8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hyuck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