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이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모모와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김희철의 이상형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3월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김희철의 이상형 월드컵이 방송됐다.

당시 진행된 김희철의 이상형 월드컵에서는 안소희, 박미선, 구하라, 진세연, 하연수, 모모가 후보에 올랐다.

결승에는 모모와 안소희가 맞붙었으며 김희철은 마지막에 안소희를 선택했다.

그러나 모모도 마지막 결승까지 올라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6일 김희철의 소속사인 레이블 SJ는 “김희철과 모모 두 사람은 평소 친한 선후배 사이”라며 “열애는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또 모모의 소속사인 JY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모모와 김희철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