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아 “데뷔한 이상 신인상 타 봐야 하지 않겠나”…파나틱스 데뷔 쇼케이스
도아 “데뷔한 이상 신인상 타 봐야 하지 않겠나”…파나틱스 데뷔 쇼케이스
  • 승인 2019.08.0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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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틱스 도아/사진=뉴스인사이드DB
파나틱스 도아/사진=뉴스인사이드DB

파나틱스의 도아가 데뷔와 동시에 포부를 밝혔다.

오늘(6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그룹 파나틱스의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파나식스 세븐 에잇’을 외치며 멤버간의 단합을 자랑한 파나틱스의 멤버 도아는 “같이 데뷔한 거 신인상 타봐야 하지 않겠냐”며 막내임에도 당당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지난 2018년 11월 첫 유닛 ‘플레이버’로 인사를 건넨 파나틱스는 무언가에 굉장히 열정적인 사람을 뜻하는 단어 ‘파나틱(FANATIC)’에서 탄생한 이름이다. 그룹 이름에는 자신들의 음악을 사랑해주는 많은 분들을 파나틱스의 ‘파나틱(FANATIC)’으로 만들겠다는 각오가 담겼다.

이어 멤버 채린은, 데뷔 전 출연했던 케이블채널 tvN 서바이벌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 1을 언급하며 “더 성장한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고 포부를 밝혔다.

파나틱스의 데뷔앨범 ‘더 식스(THE SIX)’는 6인조로 첫인사를 건넨다는 뜻을 담았다. 파나틱스는 앞으로 다채로운 변화와 새로운 시도에 따라 다양한 멤버 수를 구성해 색다른 모습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파나틱스는 6일 오후 각종 음원사이트에 첫 미니앨범 ‘더 식스(THE SIX)’를 발매한다. 

[뉴스인사이드 고유진 인턴기자 kjin959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