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트와이스 모모, 13살 나이차 극복한 2년 열애설에 다정한 셀카 사진 재조명…"얼굴 맞대고 환한 미소"
김희철-트와이스 모모, 13살 나이차 극복한 2년 열애설에 다정한 셀카 사진 재조명…"얼굴 맞대고 환한 미소"
  • 승인 2019.08.06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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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김희철/사진=김희철 인스타그램
모모, 김희철/사진=김희철 인스타그램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과 트와이스의 모모가 1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들의 다정한 셀카 사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6일 마켓뉴스가 김희철과 모모가 2년째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한 가운데 최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희철과 모모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특히 이들의 친밀해 보이는 분위기와 밝은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마켓뉴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 모두 톱 아이돌 그룹 멤버일 뿐만 아니라, 1983년생인 김희철과 1996년생인 모모의 나이차는 13살로 두 사람의 열애설은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김희철이 평소 트와이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왔던 터라 열애설의 진위 여부에 이목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