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 배성우·성동일, ‘두시탈출 컬투쇼’ 출연…무서운 형제로 변신한 두 남자
‘변신’ 배성우·성동일, ‘두시탈출 컬투쇼’ 출연…무서운 형제로 변신한 두 남자
  • 승인 2019.08.0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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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변신’ 성동일, 배성우 포스터/사진=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영화 ‘변신’ 성동일, 배성우 포스터/사진=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공포 스릴러 영화 ‘변신’이 이번 주 연이은 라디오 출연을 예고하며 본격적인 홍보활동을 시작한다. 

영화 ‘변신’(감독 김홍선)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며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그린 공포 스릴러. 영화 ‘변신’이 이번 주 8월 6(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와 8월 8일(목) SBS러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변신’은 공개하는 콘텐츠마다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올여름 유일무이한 공포 영화로 꽉 찬 기대감을 받는 중. 호감 배우 배성우, 성동일이 펼칠 라디오 속 생방송 호흡도 큰 기대를 모은다.

먼저, 오늘 오후 2시 ‘변신’에서 악마가 숨어든 집안의 아빠 강구 역할을 맡은 성동일과 강구의 동생이자 구마사제 중수 역할을 맡은 배성우가 함께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 무서운 형제로 본격 변신한 두 사람은 이 날 방송에서 영화 ‘변신’에 대한 풍성한 스토리와 폭발적인 연기 호흡을 보여준 배우들에 대한 이야기,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 만큼 훈훈했던 촬영 현장 등을 전격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과 특별한 소통을 나누는 선물 같은 시간을 예고한다.

이어, 8일(목) 오전 11시에는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배성우가 단독 출연하며, 그의 매력을 한 번 더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에 구마사제로 완벽 변신한 연기에 대해 배성우는 솔직하고 진중한 입담을 선보일 예정으로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악마가 사람의 모습으로 변한다는 신선한 설정에 흡입력 있는 스토리가 만난 영화 ‘변신’은 2019년 8월 21일(수), 새로운 체험형 공포 스릴러를 보여줄 것이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hyuck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