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열의 음악앨범’ 김고은·정해인, ‘비긴어게인3’ 출연…버스킹 노래 실력 공개
‘유열의 음악앨범’ 김고은·정해인, ‘비긴어게인3’ 출연…버스킹 노래 실력 공개
  • 승인 2019.08.0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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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포스터/사진=CGV아트하우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포스터/사진=CGV아트하우스

레트로 감성멜로 ‘유열의 음악앨범’의 두 주인공 김고은, 정해인이 JTBC ‘비긴어게인3’ 출연을 확정지었다. 

8월 28일 개봉 예정인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감독 정지우)이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 3’로 시청자들과 감성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바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의 두 주연 미수 역 김고은과 현우 역 정해인이 ‘비긴어게인 3’ 밴드들과 함께 스페셜 버스킹을 확정한 것. 

동명의 영화에서 출발하여 ‘비긴어게인’이라는 제목을 얻게 된 JTBC ‘비긴어게인 3’와 추억을 소환할 시대별 명곡들을 중요하게 다룬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이 만나 한여름 밤의 감성을 음악으로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JTBC ‘비긴어게인 3’는 국내 최정상의 뮤지션들이 해외의 낯선 도시에서 버스킹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해외의 아름다운 모습과 감미로운 노래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의 김고은, 정해인, 우수커플과의 감성 만남을 더욱 기대케 한다.  

이번 ‘유열의 음악앨범’과 JTBC ‘비긴어게인 3’가 만난 스페셜 버스킹은 우수커플 김고은과 정해인의 감미로운 노래를 함께 들을 수 있는 특별한 하루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 분)와 현우(정해인 분)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 JTBC ‘비긴어게인 3’와의 스페셜 버스킹으로 여름 감성을 완벽 충전시켜줄 ‘유열의 음악앨범’은 8월 28일(수) 문화가 있는 날 개봉한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hyuck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