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트와이스 지효 이어준 임슬옹, “왜 주선자에게 왈가왈부” 팬들 의견 대립
강다니엘♥트와이스 지효 이어준 임슬옹, “왜 주선자에게 왈가왈부” 팬들 의견 대립
  • 승인 2019.08.06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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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슬옹 인스타그램
사진=임슬옹 인스타그램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를 이어준 오작교가 임슬옹이라고 밝혀지면서 그의 SNS가 팬들의 설왕설래로 뜨겁다.

5일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는 열애를 인정했다. 각 소속사는 “호감을 갖고 만나는 사이”라며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와 함께 한 매체는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를 연결해준 아이돌이 있다고 보고했고 임슬옹임이 밝혀졌다.

이후 임슬옹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1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면서 강다니엘, 트와이스 지효, 임슬옹 팬들이 의견을 주고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청춘남녀가 사귈 수도 있지. 그걸 가지고 주선자에게 왈가왈부”, “강다니엘 지효 사귄다고 왜 지들이 난리야”, “예쁘고 잘생긴 애들 둘이 좋으니까 만났겠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임슬옹의 해당 계정은 현재 사용하지 않는 계정으로 최근 게시글이 2017년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댓글이 달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5일 강다니엘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팬 여러분들의 마음을 보듬어 드리고 그러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저의 몫이자 제가 해드리고 싶은 것이다. 그 몫을 해내기 위해서는 언제나 가장 중요하게 여겨 왔던 것처럼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는 가수 강다니엘이 되겠다”라며 열애설 이후 심경을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정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