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지효, 서로가 밝힌 이상형은? 강다니엘 “배울 점 많은 꼬맹이” 지효 “조진웅 같은 듬직함”
강다니엘♥지효, 서로가 밝힌 이상형은? 강다니엘 “배울 점 많은 꼬맹이” 지효 “조진웅 같은 듬직함”
  • 승인 2019.08.06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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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다니엘, 지효 인스타그램
사진=강다니엘, 지효 인스타그램

최근 솔로로 데뷔한 워너원 센터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리더 지효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이 밝힌 이상형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다니엘은 워너원으로 활동했던 당시 KBS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연하보다는 연상이 좋다.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 이상형”이라면서 “여자친구가 생긴다면 ‘꼬맹이’라고 부르고 싶다. 여성분들이 대체로 키와 손이 작지 않나”라고 말한 바 있다. 

또한 벌레를 무서워하는 강다니엘은 “벌레 잡아주는 사람한테 반한다. 진짜 반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지효 또한 과거 라디오 방송에서 이상형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드라마 ‘시그널’을 정말 재밌게 봤다”면서 “조진웅 선배님이 멋있더라. 듬직한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강다니엘은 키 180cm에 어깨가 60cm를 자랑할 정도로 듬직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