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지효 열애설 인정, 한남동 유엔빌리지에도 이목집중…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거래가액은?
강다니엘♥지효 열애설 인정, 한남동 유엔빌리지에도 이목집중…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거래가액은?
  • 승인 2019.08.05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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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 / 사진=지효 인스타그램
지효 / 사진=지효 인스타그램

 

가수 강다니엘과 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데이트 장소로 알려진 서울 용산구의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5일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강다니엘과 지효가 한남동 유엔빌리지 집을 오가며 데이트하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3월 발표한 ‘2019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을 보면 지난 2007년 유엔빌리지 내 준공된 연립주택 ‘루시드하우스’는 전국 최고 10위 안에 들었다.

‘루시드하우스’ 공시 가격은 전용 244.62㎡ 기준 지난해 44억1600만 원에서 올해 48억1600만 원으로 9.06% 뛰며 9위에 올랐다.

특히 강다니엘이 사는 곳은 유엔빌리지 내 고급 빌라 3층으로, 보안이 철저하고 조용한 동네로 알려졌다.

또 한남동 유엔빌리지는 풍수지리상 명당으로 알려진 곳으로 재벌 총수, 유명 연예인, 개인 자산가, 각국 외교관 등이 몰려 사는 대표적인 부촌이다.

한편 이날 강다니엘과 지효는 “서로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며 각 소속사를 통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해 누리꾼들의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