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휠체어 탄 채 부인 한유라씨 건강검진 동행 화제
정형돈, 휠체어 탄 채 부인 한유라씨 건강검진 동행 화제
  • 승인 2010.12.16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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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과 부인 한유라 씨 ⓒ 한유라 트위터

[SSTV l 최윤진 기자] 정형돈이 다리 부상으로 휠체어를 탔음에도 불구하고 아내의 건강검진에 동행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한 네티즌은 지난 15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요즘 미친 존재감으로 주가를 올리고 계신 정형돈씨가 저희 병원 검진센터에 오셨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글을 올린 네티즌에 의하면 정형돈은 다리를 깁스하고 휠체어에 앉아 있었다. 그는 “정형돈씨가 무슨일로 병원에 왔나 했더니 정형돈씨의 아내 분이 저희 병원에 건강검진을 받으러 오신 거였다”고 정형돈이 병원을 찾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아내분도 무척 미인이었다”며 “휠체어를 타고 아내분의 건강검진에 같이 동해해 준 것을 보니 아내 사랑이 대단한 것 같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휠체어도 정형돈의 사랑을 막을 순 없었다”, “글쓰신 분이 휠체어에 단 정형돈임에도 미친 존재감을 알아보신 듯”, “너무 부러운 부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형돈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오늘을 즐겨라’의 태권도 특집을 촬영하던 도중 인대에 부상을 입는 사고를 당해 깁스치료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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