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와 열애설' 강다니엘, 연애 시 먼저 대시하는 스타일? "이상형은 배울 점이 많은 사람"
'트와이스 지효와 열애설' 강다니엘, 연애 시 먼저 대시하는 스타일? "이상형은 배울 점이 많은 사람"
  • 승인 2019.08.05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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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지효/사진=강다니엘, 지효 인스타그램
강다니엘, 지효/사진=강다니엘, 지효 인스타그램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의 열애설이 디스패치에 의해 보도된 가운데 강다니엘에 한 방송에서 밝힌 연애 스타일과 이상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강다니엘은 "제가 먼저 대시하는 스타일이다. 부산 남자들은 대체로 무뚝뚝한 편인데 저는 다정다감하게 한다" 며 "여자친구가 식당에서 여기 맛있다고 말하면 '내는 니랑 평생 올 수 있는데'라고 한다"고 연애 스타일을 소개했다.

이어 연상과 연하 중 편한 상대에 대해 강다니엘은 "연상이 편하다. 이상형이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다"고 말하고 "여성분들이 손도 작고 키도 대체로 작아서 '꼬맹이'라고 부른다"고 애칭을 밝혔다.

2017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 2를 통해 워너원으로 데뷔한 강다니엘은 지난 1월 워너원 활동을 종료했다. 강다니엘은 지난달 25일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를 발표하며 대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효는 트와이스로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한편 5일 디스패치는 지효와 강다니엘이 사랑에 빠졌으며, 두 사람은 강다니엘의 집인 한남동에서 데이트를 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인연을 맺었으며, 이들의 연결고리는 아이돌 출신 선배로 알려졌다.

이에 강다니엘과 지효의 양측 소속사는 "내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