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현빈, 이름 비니(VIINI)로 바꾼 이유는? 솔로 앨범 ‘디멘션’으로 데뷔…제이비제이(JBJ) 이후 첫 행보
권현빈, 이름 비니(VIINI)로 바꾼 이유는? 솔로 앨범 ‘디멘션’으로 데뷔…제이비제이(JBJ) 이후 첫 행보
  • 승인 2019.08.0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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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빈/사진=YGX
권현빈/사진=YGX

권현빈이 솔로 미니 앨범 ‘디멘션’으로 데뷔한다.

지난 2017년 케이블채널 Mnet 서바이벌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그룹 제이비제이(JBJ)로 활동한 바 있는 가수 권현빈이 솔로 미니 앨범 ‘디멘션’으로 데뷔한다는 사실을 전했다.

오늘(5일) 권현빈의 소속사 YGX 측은 “권현빈이 오는 19일 오후 6시 첫 솔로 미니앨범 ‘디멘션(DIMENSION)’을 발매한다”며 “솔로 아티스트로 새롭게 출발하는 만큼, 비니(VIINI)라는 활동명으로 대중 앞에 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권현빈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솔로 데뷔를 알리는 커밍순 포스터와 새로운 활동명과 앨범명을 공개하는 티저 포스터를 연달아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권현빈은 독보적인 비주얼과 남성미 넘치는 피지컬, 카리스마 가득한 매력 등을 발산하며 솔로 데뷔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프로젝트 그룹 제이비제이(JBJ) 활동 종료 후 약 1년 만에 솔로 출격을 앞둔 권현빈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무대 매너로 올여름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계획이다.

한편, 비니(VIINI)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돌아올 권현빈은 솔로 데뷔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고유진 인턴기자 kjin959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