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가 연예인으로서 가지는 연애관에 대해 고백했다.
최근 케이블채널 OBS에서 방영된 예능프로그램 ‘윤PD의 더 인터뷰(The 人터뷰)’에서는 장나라가 솔직하게 털어놓은 속내가 밝혀졌다.
이날 방송된 영상에서 장나라는 “몰래 만나려면 얼마든지 몰래 만날 수 있다”라며 연애에 거리낌이 없는 털털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면서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막, 연예인이 연애를 내놓고 하는 게 좋을 수도 있지만 좋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만약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저와 상대에게 본의 아니게 실례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몰래 만나는 게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 한다”고 진중한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연애하는 게 어려운 것 같지는 않다”고 마무리하면서 웃어보였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 2월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 출연해 열연을 펼쳐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고유진 인턴기자 kjin959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