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우주안 루머 여파?..SM타운 도쿄 콘서트 불참 "무대에 오르기 위해 요양 했으나.."
강타, 우주안 루머 여파?..SM타운 도쿄 콘서트 불참 "무대에 오르기 위해 요양 했으나.."
  • 승인 2019.08.0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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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 사진 = 강타 인스타그램
강타 / 사진 = 강타 인스타그램

가수 강타가 우주안과 루머에 휩싸인 가운데 일본 도쿄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SM타운 콘서트'에 불참한다는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SMTOWN OFFICIAL JAPAN(SM타운 오피셜 재팬)측에 따르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SMTOWN LIVE 2019 IN TOKYO(SM타운 라이브 2019 인 도쿄) 출연자가 변경됐다고 언급했다.

공지 내용에 의하면 콘서트에 출연할 예정이었던 강타가 출연을 보류하게 됐다.

이와 관련해 SM타운측은 "출연 예정자였던 강타가 컨디션 불량으로 출연을 보류하게 됐다"며 "무대에 오르기 위해 직전까지 요양을 했으나 무대에 오르는 것이 어려운 상태"라고 공지했다.

더불어 "공연 직전에 소식을 전해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지난 1일 강타는 모델 우주안과 입을 맞추는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작년 (우주안과) 결별 이후 며칠 전인 7월 말 우주안과 만났다"며 "이후 연락을 하고 있던 도중 결별 전 영상이 실수로 우주안 개인 SNS에 게재된 것"이라고 해명한바 있다. 또한 강타는 "대화 결과 서로의 인연을 여기까지 정리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윤보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