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라이’ 공개 서비스 전격 오픈, E-스포츠의 새로운 강자 되나?
‘워크라이’ 공개 서비스 전격 오픈, E-스포츠의 새로운 강자 되나?
  • 승인 2010.12.13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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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공개 서비스를 실시한 워크라이 ⓒ 워크라이 홈페이지

[SSTV l 이금준 기자] 2011년형 새로운 액션 개임을 표방하고 나선 워크라이가 전격 오픈과 함께 챔피언쉽 대회를 개최한다.

한빛소프트는 “13일 오후 4시부터 오는 15일 23시까지 워크라이의 사전 공개 서비스(Pre-OB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워크라이는 검과 마법, 그리고 총기가 어우러진 판타지를 세계관으로 한 게임으로 RPG의 요소와 FPS의 요소를 두루 갖췄다.

이 게임은 인간과 엘프가 힘을 합친 제국과 비스트와 다크엘프가 손을 잡은 호드가 벌이는 전투 위주로 진행되며 한빛소프트 측에 따르면 종족별 특성이 강한 영웅 시스템과 스피디한 전투, 화려한 스킬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앞서 E-스포츠로 발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던 워크라이는 이번 사전 공개 서비스와 아울러 제 1회 챔피언쉽 대회도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6인 이상이 소속된 클랜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한빛소프트는 오는 26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참가팀 접수를 받는다.

이번 챔피언쉽 대회의 대진표와 대회 일정은 오는 31일에 공개될 예정으로 예선전을 거쳐 최종 32개팀이 6:6 주문각인전 모드를 통해 본선경기를 치른다. 대회의 총 상금 규모는 3천만원이다.

또한 한빛소프트는 내년 1월 6일까지 우수참여 클랜 3곳을 선발해 100만원을 지원한다. 회사 측은 “클랜원들의 플레이타임, 인원수, 게시판 활동 등을 심사 기준으로 선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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