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전’의 주연 서예지가 2일 오늘 오전 11시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속 영화’란 신선한 소재를 통해 극장가에 강렬한 공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암전’(감독 김진원)의 주연 서예지가 2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 ‘암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방출할 예정이다. 

영화 ‘암전’은 신인 감독이 상영금지된 공포영화의 실체를 찾아가며 마주한 기이한 사건을 그린 공포영화. 극중 서예지는 신인감독 미정을 맡아 최고의 공포영화를 만들겠다는 일념 아래 10년 전 상영이 금지된 영화 ‘암전’을 쫓는 욕망 어린 연기를 펼쳤다. 

현장에서 차갑고 목표만 생각하는 캐릭터 미정으로 강렬한 연기를 펼치다가도, 카메라가 꺼지면 특유의 눈웃음과 다정함으로 동료배우는 물론 스태프들까지 챙기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 이렇듯 ‘암전’의 주인공으로서의 역할을 완벽히 해낸 서예지가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어떤 매력을 발산할 지 그 관심사가 집중되고 있다.

걸크러쉬 배우 서예지의 라디오 출연을 통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암전’은 오는 8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hyuck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