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방미 “수지 건물, 월세 수익 8%…조인성·장근석 부동산 아쉬워”
‘비디오스타’ 방미 “수지 건물, 월세 수익 8%…조인성·장근석 부동산 아쉬워”
  • 승인 2019.08.02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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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방미/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미/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미가 수지, 조인성, 장근석 등 스타들의 부동산에 관해 강의했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이시원, 양치승, 방미 등이 출연했다.

이날 ‘비디오스타’에서 방미는 부동산 강의를 진행하며 수지가 매입한 건물은 언급했다. 방미는 “조그만 건물이다. 요즘 시대에는 세금내고 대출 이자 빼고도 3% 수익은 내야 생활도하고 노후대책을 할 수 있다. (수지 건물은) 월세 수익이 8%다. 살 수만 있다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수지가 매입한 30억대의 강남 건물은 임대수익만 매달 1500만원이 나온다.

이어 방미는 “조인성은 상당히 열심히 살았다. 제주도 제 집과 이웃이다. 제주도는 집값이 떨어질 거라고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경리단 길에 조인성씨는 카페도 있다. 도로가 불편한 지역이다. 수익이나 투자 목적이 아니라 본인이 좋아하는 땅과 건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장근석이 매입한 건물에 관해서는 “장근석은 일본에서 굉장히 돈을 많이 번 것 같다. 이미 비싼 값의 건물을 샀다. 너무 비싸게 샀다. 공부를 더 하고 샀으면 어땠을까 안타까웠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인사이드 정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