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스타일] 박지연·김세정, 섹시 블랙 VS 청순 화이트 ‘예쁨 주의보’ (너의 노래를 들려줘) 
[인싸스타일] 박지연·김세정, 섹시 블랙 VS 청순 화이트 ‘예쁨 주의보’ (너의 노래를 들려줘) 
  • 승인 2019.08.0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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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박지연, 구구단 김세정이 블랙 앤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각기 다른 매력을 뽐냈다.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극본 김민주/ 연출 이정미/ 제작 JP E&M) 제작발표회에 이정미 감독 배우 연우진, 김세정, 송재림, 박지연 등이 참석했다.  

비주얼 전율을 일으키는 바이올린 연주로 뭇 남성들을 울릴 ‘하은주’ 역을 맡은 박지연은 세련된 블랙 원피스를 입고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일 뽐냈다. 

밝고 명량한 팀파니스트 ‘홍이영’ 역을 맡은 김세정은 화이트 원피시를 선택해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다. 

화려한 비주얼뿐 아니라 마음을 울리는 바이올린 연주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울렁이게 만든다

한편,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살인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코 드라마로 오는 8월 5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