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이슈] 이종석과 열애설 해프닝 겪은 권나라, 헬로 비너스 멤버에서 배우로…연기·노래·춤 실력 다 갖춘 재능 부자
[인싸이슈] 이종석과 열애설 해프닝 겪은 권나라, 헬로 비너스 멤버에서 배우로…연기·노래·춤 실력 다 갖춘 재능 부자
  • 승인 2019.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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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비너스의 멤버로 시작해 현재는 완연한 배우로 거듭난 권나라가 이종석과의 열애설 관련 해프닝을 겪었다.

지난 1일 언론사 뉴시스는 “관계자 측에 따르면 이종석과 권나라는 최근 선후배 사이에서 애인 관계로 발전했다”며 배우 이종석과 배우 권나라의 열애 사실을 밝혔다. 그러면서 “관계자 B에 따르면 이종석이 권나라에게 먼저 호감을 보였고 열렬한 구애를 펼쳤다”고 이종석이 현재 권나라에게 가지고 있는 호감에 대한 사실을 전했다.

이에 이종석과 권나라의 소속사인 에이맨 프로젝트 측은 “당일 보도된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라며 “두 사람은 알려진 대로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다”고 전하며 열애설 해프닝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권나라는 2012년 그룹 헬로 비너스의 멤버로 데뷔해 완성도 높은 춤과 노래실력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170cm라는 큰 키에 만화 주인공을 연상하게 하는 큰 눈을 가진 그는 가수로서의 역량 뿐 아니라 연기자로서의 역량까지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17년 SBS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주연 차유정역을 맡아 미워할 수 없는 검사를 완벽하게 소화한 권나라는 기세를 이어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 SBS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KBS2TV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등 수많은 히트 작품에서 주연과 조연을 맡아 본인의 연기력을 입증했다.

권나라의 뛰어난 연기력은 대중들로 하여금 그룹 헬로 비너스의 나라가 아닌 배우 권나라로 그를 기억하게 만들며 지난 2018년에는 영화 ‘소녀의 세계’의 주연 이하남 역을 맡는 좋은 결과를 가지고 왔다.

본업인 가수에 비해 부업이었던 연기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이룬 권나라의 매력은 열애설 해프닝이 일어날 정도로 대중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게 만들었다.

한편, 권나라는 지난 5월 헬로 비너스가 해체한 뒤 그 다음 달인 6월 소속사 에이맨 프로젝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후 앞으로의 작품 활동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고유진 인턴기자 kjin959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