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요구르트 런을 선보이고 있는 종합식품회사 신앙촌식품㈜이 위치한 신앙촌은 오는 8월 10일(토)부터 12일(월)까지 2박 3일간 부산 기장군 천부교회 캠프장에서 전국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한 ‘숲 속 캠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신앙촌의 ‘숲 속 캠핑’은 여름철 신앙촌을 방문하는 학생들에게 워터파크 및 바비큐 파티 등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해당 행사는 8월 7일(수)까지 참가 접수를 진행한다. 초·중·고생부터 대학생까지 참가할 수 있다. 

이번 행사의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음악 분수 터널과 대형 워터 슬라이드가 구비된 ’워터파크’에서는 짜릿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신앙촌 군락지에서 열리는 ‘바비큐 파티’는 닭꼬치, 치즈, 양념 로스구이 등을 즐길 수 있으며 더불어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받아 믿고 마실 수 있는 신앙촌식품의 프리미엄 요구르트 ‘런’을 시식할 수 있다. 저녁에는 특설 무대에서 화려한 ‘특별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 밖에 ‘페이스페인팅’과 ‘자석 물고기낚시’,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문화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참가자들은 녹음이 우거진 신앙촌을 자유롭게 산책할 수 있다. 

캠핑 주최측은 “워터파크와 식품 및 문화 체험 등 학생들이 참가할 수 있는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신앙촌과 신앙촌식품이 더욱 널리 알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더 자세한 행사 정보는 천부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행사 참가를 원한다면 전국 천부 교회를 통해 전화 접수를 하면 된다. 신청자의 부모님도 참가할 수 있다.

한편 해당 캠프는 박태선이 창시한 천부교회의 교인들이 모인 마을 신앙촌에서 주최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진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