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한방’ 홍자, 장동민과 묘한 러브라인…“8년 무명..쥐와 눈이 마주쳤을 정도"
‘최고의 한방’ 홍자, 장동민과 묘한 러브라인…“8년 무명..쥐와 눈이 마주쳤을 정도"
  • 승인 2019.08.01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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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방’ 홍자/사진=MBN
‘최고의 한방’ 홍자/사진=MBN

‘최고의 한방’에 홍자가 김수미와 세 아들을 위해 깜짝 등장했다.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프로그램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이하 ‘최고의 한방’)에서는 가수에 도전하는 김수미와 세 아들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이 결성한 그룹 킴스클럽의 음원 녹음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최고의 한방’에는 ‘미스트롯’ 3위 홍자가 녹음실을 방문했다. 김수미는 “내가 너무 좋아한다. 나는 홍자가 1등 할 줄 알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홍자는 “8년 정도 무명 시절을 겪었다. 생활고는 너무나 당연한 것이었다”며 과거 힘들었던 시기를 회상했다. 홍자는 “쥐랑 같이 동고동락 했을 정도였다. 자취방에서 쥐랑 계속 눈이 마주쳤다”고 털어놨다.

장동민은 “우리 어머니께서 홍자 콘서트를 다녀오셨다”라며 “홍자의 응원봉을 챙겨 오셨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수미는 장동민과 홍자의 러브라인을 부추기며 “주례는 내가 서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정진희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