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신인’ 강다니엘, 데뷔 앨범 ‘컬러 온 미’ 발매 하루 만에 34만 장 돌파…신기록 세웠다
‘역대급 신인’ 강다니엘, 데뷔 앨범 ‘컬러 온 미’ 발매 하루 만에 34만 장 돌파…신기록 세웠다
  • 승인 2019.07.3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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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강다니엘/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강다니엘이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로 한터차트 앨범 부문 정상을 차지하며 역대급 신인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9일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 오프라인 발매 이후 오늘(30일) 기준 음반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의 일간 앨범 차트 1위를 기록 했다. 발매 하루 만에 총 34만 여장의 판매고를 달성하며 첫날 판매량 집계 기준 역대 남녀 솔로 가수의 판매 1위를 경신, 역대급 스코어로 지난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특히, 발매 전 선 주문량만 45만 장이라는 이례적인 수치로 화제 된 바 있는 이번 앨범은 하루만에 판매량 34만 장을 돌파하며 그의 저력을 입증했다. 

발매 직후 타이틀곡뿐 아니라 수록곡 전체가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석권한데 이어 발매 당일의 하루치 집계만으로 기존 남녀 솔로 가수 초동(음반 발매 후 일주일간의 음반 판매량) 기록 2위에 랭크되었다는 사실은 강다니엘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발매 이후부터 줄곧 한터 차트 실시간 음반 차트의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매일 새로이 갱신하며 끝나지 않는 강다니엘의 기록에 초동 집계 마감 후 최종 스코어는 어떨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강다니엘은 긴 공백을 기다려 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오는 31일부터 광주, 대전, 부산, 대구 등에서 순차적으로 팬사인회를 개최하며 방방곡곡의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고유진 인턴기자 kjin959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