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 박서준·안성기·우도환, 폭발적 케미스트리…세대별 취향 저격 관람 포인트 공개
‘사자’ 박서준·안성기·우도환, 폭발적 케미스트리…세대별 취향 저격 관람 포인트 공개
  • 승인 2019.07.3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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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스틸/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사자’ 스틸/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올 여름 극장가 대전 흥행 선두를 예고하고 있는 영화 ‘사자’가 전 세대를 사로잡을 세대별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10대 관객 : 케미에 취향 저격!

흑화 박서준X찰떡 안성기X섹시 빌런 우도환의 폭발적 케미스트리!

‘사자’(감독 김주환)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 분)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 분)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기존의 밝고 유쾌한 이미지와 180도 다른 강렬한 모습으로 변신한 박서준, 완벽한 라틴어 대사로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인 안성기, 기존에 없던 새로운 캐릭터를 탄생시킨 우도환의 폭발적인 시너지가 10대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먼저 악과 마주한 격투기 챔피언 용후 역의 박서준은 섬세한 감정 연기부터 고난도 액션까지 완벽 소화해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다크한 모습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목숨을 걸고 악을 쫓는 구마 사제 안신부 역의 안성기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는 물론 완벽한 라틴어 대사로 관객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여기에 세상에 악을 퍼뜨리는 검은 주교 지신 역의 우도환은 미스터리한 모습으로 매력적인 악역을 완성해 극의 폭발적인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2030대 관객 : 액션에 취향 저격!

판타지가 더해진 강렬한 액션으로 직장 스트레스와 무더위 모두 날린다!

‘사자’ 속 놓칠 수 없는 강렬한 액션 장면은 짜릿한 영화적 쾌감을 선사하며 2030대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할 것이다. 판타지적 볼거리가 더해진 박진감 넘치는 액션은 지금껏 본 적 없는 차별화된 비주얼로 놀라움을 선사한다. 특히 구마 의식 과정에서 초인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는 부마자들의 액션과 이에 맞서는 용후와 안신부의 활약은 보는 이의 예상을 뛰어넘는 액티브한 연출로 영화적 쾌감과 긴장감을 자아낸다. 

여기에 손에 특별한 능력을 지닌 용후와 모든 악의 능력치가 총집합된 지신의 후반부 액션 시퀀스는 특수분장과 최첨단 CG의 완벽한 조화로 독창적이고 몰입도 높은 액션을 완성,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40대 관객 : 드라마에 취향 저격!

올 여름 최고의 브로맨스! 용후X안신부가 펼치는 뜨거운 드라마!

박진감 넘치는 전개 속 ‘사자’는 용후와 안신부의 뜨거운 드라마로 40대 관객들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불의의 사고로 아버지를 잃은 뒤 세상에 대한 불신만 남은 용후가 구마 사제 안신부를 만나 상처난 손에 특별한 힘이 있음을 깨닫고 신의 사자로 성장하는 모습은 관객들에게 뜨거운 드라마를 선사한다.

특히, 부마자에 맞서는 용후와 안신부의 특별한 활약 속 예상치 못한 위트와 유머는 세대를 뛰어넘는 역대급 브로맨스로 폭발적인 호평을 얻고 있다.

강력한 악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신선한 이야기와 새로운 소재, 차별화된 액션과 볼거리에 매력적인 배우들의 조합이 더해진 기대작 ‘사자’는 오는 7월 31일 개봉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hyuck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