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가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의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정유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시간 더위 상황 #검법남녀시즌2 #B팀마지막촬영 #차안 #대기중 #장마라는데 #비피해조심 #더위도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셀카를 찍고 있는 정유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정유미의 청순미 넘치는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의 마지막 회가 방송됐다.

29일 '검법남녀 시즌2'와 관련해 노도철 감독은 "검법남녀는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자부심이었다”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한층 더 레벨업 된 시즌물로 조만간 찾아뵐 수 있기를 고대하며 아쉬움과 섭섭함이 묻어있는 현장을 잠시 떠난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칭찬일색으로 성원해주신 많은 애청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