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열의 음악앨범’ 김고은·정해인·정지우 감독, 8월 1일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 개최
‘유열의 음악앨범’ 김고은·정해인·정지우 감독, 8월 1일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 개최
  • 승인 2019.07.2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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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김고은, 정해인/사진=CGV아트하우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김고은, 정해인/사진=CGV아트하우스

레트로 감성 멜로 ‘유열의 음악앨범’이 김고은과 정해인, 그리고 정지우 감독과 함께 오는 8월 1일(목) 저녁 9시, ‘보이는 라디오’ 콘셉트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개최한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감독 정지우)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 분)와 현우(정해인 분)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레트로 감성멜로.

‘유열의 음악앨범’이 8월의 시작을 알리는 8월 1일(목) 저녁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 ‘보이는 라디오’로 김고은, 정해인, 정지우 감독과 함께할 예정이다. 전직 베테랑 라디오 DJ출신 박경림의 진행아래, 영화 속 사랑의 매개체인 라디오 콘셉트로 색다르게 진행될 이번 ‘유열의 음악앨범’의 ‘보이는 라디오’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대한민국 대세 배우 김고은과 정해인의 완벽한 케미스트리와 함께 멜로의 정석 정지우 감독이 예비 관객 및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 팬들과 소통할 것이다. 

이번 ‘유열의 음악앨범’ ‘보이는 라디오’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실제 라디오처럼 사연 및 음악 코너를 만들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우리들의 감성을 터치한 음악들을 주제로 시간과 영화의 이야기를 접목한 색다른 토크가 펼쳐질 것이다. 

‘유열의 음악앨범’ ‘보이는 라디오’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네이버 V앱을 통해 전세계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며 이미 예고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대한민국 및 전 세계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늦여름에 찾아오는 레트로 감성멜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오는 8월 28일(수) 문화가 있는 날 개봉한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hyuck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