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X1) 매력탐구] 남도현, 영어·일본어·작사·작곡·랩·춤 까지…‘제 2의 강다니엘’
[엑스원(X1) 매력탐구] 남도현, 영어·일본어·작사·작곡·랩·춤 까지…‘제 2의 강다니엘’
  • 승인 2019.07.2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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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현/사진=엑스원(X1)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Mnet ‘프로듀스X101’ 공식 홈페이지
남도현/사진=엑스원(X1)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Mnet ‘프로듀스X101’ 공식 홈페이지

‘프로듀스X101’의 101명 연습생 중 선발된 11명의 데뷔 연습생, 그들은 각자 가진 매력으로 10:1 경쟁을 뚫고 엑스원(X1) 멤버가 되었다.

지난 7월 19일 눈물과 아쉬움, 기쁨으로 종영된 케이블채널 Mnet 서바이벌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의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X1)의 데뷔 멤버들이 어떤 매력으로 국민 프로듀서(이하 국프)들을 사로잡았는지 분석해봤다.

이제 곧 엑스원(X1)의 멤버가 되는 연습생 남도현은 다방면으로 뛰어난 실력과 어린 나이, 귀여운 외모로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 한 켠에 자리 잡았다.

남도현은 ‘프로듀스X101’의 1화 기획사 평가에서 연습기간 5개월이라는 시간이 믿겨지지 않을 만큼 뛰어난 실력으로 1차 평가에서 소속사 MBK 연습생 중 유일하게 A등급을 받았다.

덧붙여 어린 외모에 상반되는 180cm라는 큰 키와 280mm라는 발 사이즈는 반전 매력이 공개되면서 첫 순위 37위에서 2주차 순위 4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이어 남도현은 본인의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며 콘셉트 평가에서 ‘먼데이 투 썬데이(Monday to Sunday)’ 랩 파트를 소화, 110표로 팀 내 1위를 달성하며 막강한 팬덤력을 과시했다.

또, 남도현은 프로그램 홍보 영상 중 페이스타임 PR 영상서 돼지갈비가 먹고 싶다고 발언한 것이 화제가 되어 돼지갈비를 좋아하는 연습생으로 기억에 남기도 했다.

남도현은 2주차 순위 발표식 이래로 꾸준히 상위권인 5위, 6위, 7위에 안착하여 사실상 확정 데뷔 멤버에 들어갔으며 최종 순위 발표식에서 8위를 기록하면서 그룹 엑스원(X1)의 멤버가 됐다. 

깔끔하면서도 화려한 춤 실력으로 ‘제 2의 강다니엘’ 수식어가 붙은 남도현이 엑스원에 발탁되면서, 본인의 작사·작곡과 프로듀싱 실력으로 어떤 퀄리티 높은 수록곡을 선보일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엑스원(X1)의 멤버는 남도현을 포함한 총 11명으로, 김요한·김우석·한승우·송형준·조승연·손동표·이한결·차준호·강민희·이은상이 속해 있다.

한편, 남도현이 소속된 그룹 엑스원(X1)은 오는 8월 27일 데뷔 쇼콘을 개최, 팬들에게 첫 인사를 한다.

[뉴스인사이드 고유진 인턴기자 kjin959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