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자동차 ‘뉴 링컨MKX’ 시판… "자동차도 터치와 음성의 스마트 시대"
링컨자동차 ‘뉴 링컨MKX’ 시판… "자동차도 터치와 음성의 스마트 시대"
  • 승인 2010.11.2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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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 이금준 인턴기자] ‘링컨자동차’로 불리는 포드의 럭셔리 크로스오버 차량 2011년형 뉴 링컨MKX가 출시됐다.

포드자동차는 '링컨자동차' 즉, 2011 뉴 링컨MLX를 지난 23일 출시했다. 이 차량의 가격은 5천900만원(VAT포함)으로 올해 초 북미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그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뉴 링컨MKX 자동차는 전작에 비해 가속 반응을 비롯 핸들링과 브레이크 성능이 개선됐으며 최고 출력 309마력, 최고 토크 38.7kg/m를 내뿜는 신형 3.7 Ti-VCT V6엔진이 탑재됐다. 이는 고급 스포츠카와 맞먹는 성능이다.

특히 이 링컨자동차에는 자동차 업계 최초로 다이얼이나 조그스틱이 아니라 스마트폰처럼 터치와 음성명령으로 각종 엔터테인먼트, 전화, 내비게이션 그리고 실내온도 컨트롤이 가능한 ‘마이링컨 터치 드라이버 커넥트 기술’을 채택됐다.

또한 USB 미디어 허브를 통해 차내에서 무선 인터넷 공유는 물론 각종 디지털 장비를 활용할 수 있어 자동차 인테리어를 랩탑, 스마트폰, MP3의 영역으로까지 확대시켰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2011년 뉴 링컨MKX 출시를 기념해 ‘꿈을 향해 전진하는 성공하는 사람들이 타는 차’라는 ‘링컨 드림 캠페인’을 실시하며 그 첫 번째 주인공으로 유명 쉐프인 에드워드 권을 선정했다.

[동영상-인터넷뉴스 No.1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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