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수록곡 ‘I HOPE’ 무대를 펼쳤다. 

지난 25일 서울 광진구 YES24라이브홀에서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 쇼케이스가 열렸다.

‘color on me’는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고자 하는 고민과 앞으로 본연의 색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담은 앨범으로 ‘INTRO(인트로)’를 시작으로, ‘Color(컬러)’, ‘뭐해’, ‘Horizon(호라이즌)’, ‘I HOPE(아이 호프)’ 등 총 다섯 개의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가장 마지막 트랙의 ‘I HOPE’는 프로듀서팀 ‘Flow Blow(플로 블로)’와 함께 강다니엘이 콘셉트부터 작사까지 직접 참여한 곡으로, 세련된 비트 속에 캐치한 멜로디와 팬들에게 해주고 싶은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타이틀곡 ‘뭐해’는 간결하면서도 인상적인 벨(Bell) 계열의 테마를 담은 곡으로 808 사운드와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로 트렌디함을 살렸다.  

한편, 강다니엘은 타이틀곡 ‘뭐해’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