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VS 유벤투스, 이동국 출전에 소환된 미모의 아내와 아이들…“설수대 합 75kg. 깔려 죽을 뻔”
K리그 VS 유벤투스, 이동국 출전에 소환된 미모의 아내와 아이들…“설수대 합 75kg. 깔려 죽을 뻔”
  • 승인 2019.07.26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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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설아, 수아, 대박이 /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이수진, 설아, 수아, 대박이 /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K리그와 유벤투스의 경기에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 이동국이 출전한 가운데 그의 가족사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기 전 행복 가득. 설수대 합 75kg. 깔려 죽을 뻔. 그래도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수진 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수진 씨의 빼어난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설아, 수아, 대박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한편 팀 K리그와 유벤투스의 친선전은 26일 오후 8시 상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 한국에 도착한 유벤투스 구단의 비행기 연착으로 인해 예정됐던 팬 미팅, 팬 사인회 시간이 연기됐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