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봉오동 전투’의 류준열이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봉오동 전투’(감독 원신연)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들의 전투를 그린 영화다. 독립군을 이끄는 발 빠른 분대장 장하로 분한 류준열이 오늘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생방송에 출연한다.
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류준열은 캐릭터 준비 과정부터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의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오늘 11시 청취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박선영의 씨네타운’ 보는 라디오에서 류준열의 이야기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뜨거운 승리의 역사를 전할 영화 ‘봉오동 전투’는 오는 8월 7일 개봉한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hyuck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