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아·강예빈 근황 전한 ‘해피투게더4’, 지상파 동시간대 시청률 1위..지난 방송보다는 하락
송지아·강예빈 근황 전한 ‘해피투게더4’, 지상파 동시간대 시청률 1위..지난 방송보다는 하락
  • 승인 2019.07.2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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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와 딸 송지아가 출연했던 ‘해피투게더4’가 동시간대 지상파 프로그램 중 1위에 올랐다. 

2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 1, 2부는 각각 전국 기준 3.4%, 3.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4.8%, 5.9%보다 각각 1.5%P, 2.2P%씩 하락한 수치다. 

이날 ‘해피투게더4’는 ‘근황 신고식’ 특집으로 꾸며졌다. 게스트로는 배우 강예빈과 박연수, 박연수 딸 송지아, 코미디언 정주리, 이국주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송지아의 출연은 방송 전부터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접속 무비월드’ 1, 2부는 2.4%, 2.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은 1.8%, 1.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