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배진영의 데뷔 쇼케이스를 유심히 지켜봤다고 말하며 소감을 전했다.

25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가수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의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강다니엘은 이전에 함께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활동하다 23일 그룹 씨아이엑스(CIX) 고 데뷔한 가수 배진영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최근 배진영의 쇼케이스를 유심히 지켜봤다”며 “멋있는 모습이라 놀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는 강다니엘 본인만의 색을 찾아가고자 하는 고민과 앞으로 강다니엘 본연의 색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담은 앨범으로, 강다니엘 본인이 직접 앨범 제작 과정에 참여했다.

그는 ‘컬러 온 미(color on me)’의 수록곡들에서 보컬을 더 많이 보여주는 이유에 대해 “앨범 준비를 하면서 보컬적인 부분을 많이 신경썼다”며 “곡 하나를 다 랩으로 채우는 것과 후렴구 중간중간 랩을 넣을까 생각해봤지만 좀 더 준비된 장점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덧붙여 “그런 부분들에 있어 작곡가분들이 많이 도와주셨고, 저도 밤낮없이 연습했다”고 밝혔다.

발매 전부터 선주문 수량 45만장이라는 수치를 기록하는 등 팬들이 기대가 높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뭐해’는 작곡팀 디바인채널이 참여, 간결하면서도 인상적인 벨 계열의 테마로 808사운드와 신스 사운드에 중독성있는 후렴구가 더해져 강다니엘만의 트렌디한 이미지가 극대화됐다.

한편, 강다니엘은 25일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는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 팬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고유진 인턴기자 kjin959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