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TV] ‘메모리즈’ 안소희 “연극 무대에 선 모습, 가장 기억에 남아” 
[인싸TV] ‘메모리즈’ 안소희 “연극 무대에 선 모습, 가장 기억에 남아” 
  • 승인 2019.07.2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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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소희가 기억에 남는 장면을 언급했다. 

25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메모리즈’ 기자간담회에 배우 김무열, 안소희, 김종관 감독이 참석했다. 

극중 꿈을 걷는 배우 ‘주은’ 역을 맡은 안소희는 “영화관에서 보는 것 처음이다. 떨리기도 하고 설렌다. 편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도와준 감독님, 선배님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작품에 촬영한 소가을 전했다.

이어 그는 “연극 무대에 섰을 때 저로서도, ‘주은’으로서  임팩트가 있었다. 첫 촬영 신이다 보니 ‘주은’을 시작하는 데 있어서 도움도 받았고 무대 위에서 조명을 받고 관객을 보는 데 그 장면이 가장 인상적이었다”라고 밝혔다. 

영화 ‘메모리즈’는 꿈을 기억하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일러스트레이터 ‘현호’김무열)가 꿈을 담은 메모리칩을 통해 잊혀지지 않는 꿈을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드라마. 

한편, ‘메모리즈’는 오늘 25알(목)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김혜진 기자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