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고 김가영, 내년 초 걸그룹 데뷔… 온라인 ‘후끈~’
국악고 김가영, 내년 초 걸그룹 데뷔… 온라인 ‘후끈~’
  • 승인 2010.11.1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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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 김가영 미니홈피

[SSTV | 이금준 인턴기자] KBS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국악고 김가영의 걸그룹 데뷔 소식에 온라인이 뜨겁게 반응하고 있다.

국악고 김가영은 16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년 초 5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며 “현재 노래와 안무를 연습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녀는 에릭, 김강우, 유노윤호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포세이돈’에 캐스팅 돼 연기자로서도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 소식에 한 네티즌은 “어찌해서 이런 결정을 내렸는지”라며 “국악고 김가영일땐 귀엽다 예쁘다 해도 데뷔하면 많이 달라질텐데”라고 우려의 뜻을 표했다. 또 다른 네티즌도 “걸그룹이 되려고 국악을 한건 아니였잖아요”라며 “국악을 시작할 때 그 초심으로 돌아가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 밖에도 “그냥 한국 무용 하면서 예쁜 일반인 국악고 김가영으로 살지”, “국악고 관심 받을 때 연예인은 안 할거라더니 결국 이럴 줄 알았다”, “예전의 청순했던 모습은 어디로 갔나” 등의 댓글이 쏟아졌다.

반면 “실력으로 승부해서 악플들이 들어가게끔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 “꿈을 갖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꼭 성공하시길”등의 응원도 줄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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