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 킹’ 2주 연속 흥행 왕좌 굳히기, 신작 공세에도 예매율 1위
‘라이온 킹’ 2주 연속 흥행 왕좌 굳히기, 신작 공세에도 예매율 1위
  • 승인 2019.07.24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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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 킹’ 포스터/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라이온 킹’ 포스터/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디즈니가 선사하는 감동 대작 ‘라이온 킹’이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개봉 2주차인 오늘, 신작개봉에도 굳건히 예매 왕좌를 굳혔다. 

영진위 통합전산망 및 CGV 등 주요 극장 예매사이트에서 신작 ‘나랏말싸미’, ‘레드슈즈’, ‘명탐정 코난: 감청의 권’등을 제치고 예매율 정상을 굳건히 다졌다.

이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및 북미에서는 관객 리뷰 평점이 역상승하며 입소문이 탄력을 받고 있다. 북미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관객 평점 사이트 시네마 스코어에서는 A등급을 받았으며 로튼토마토 역시 관객 신선도 지수가 역상승해 약 90%에 육박한다. 더불어 국내 CGV 골든에그지수 역시 92%로 상승해 눈길을 끈다.

이미 북미에서는 2억 불을 단숨에 돌파, 전 세계에서는 6억 불 수익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 같은 흥행 속도라면 ‘알라딘’ 전 세계 흥행 수익도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 세계에서도 2주 연속 흥행 정상 차지를 예고하는 영화 ‘라이온 킹’은 원작을 뛰어넘는 폭발적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라이온 킹’은 존 파브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더빙 라인업으로 전 세계 톱스타 도날드 글로버, 비욘세, 제임스 얼 존스, 치웨텔 에지오포, 세스 로건, 빌리 아이크너 등이 대거 참여했다. 현존하고 있는 세계적인 영화음악가 한스 짐머와 세계적인 천재 뮤지션 퍼렐 윌리엄스가 참여해 음악까지 매력을 더한다.

디즈니 ‘라이온 킹’은 ‘심바’가 삼촌 ‘스카’의 음모로 아버지를 잃고 왕국에서 쫓겨난 뒤, ‘날라’와 친구들과 함께 진정한 자아와 왕좌를 되찾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스펙터클 대작. ‘라이온 킹’은 IMAX, 4DX, 리얼 3D, 돌비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hyuck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