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도플갱어'로 알려진 이안나씨의 다른 사진 ⓒ 다홍 홈페이지

[SSTV | 이금준 인턴기자] ‘성유리 도플갱어’로 불리는 오디션 지원자 이안나씨가 화제인 가운데 네티즌이 이를 반박하고 나섰다.

최근 작곡가 ‘용감한 형제’와 패션몰 다홍이 공동 개최하고 있는 ‘걸그룹 따라잡기’ 오디션에 지원한 이씨의 외모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녀의 외모가 성유리를 연상시켰기 때문. 특히 일부 네티즌들은 그녀를 “성유리 도플갱어”라고 칭하며 놀라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온라인의 반응은 어느새 바뀌어 다수의 네티즌들이 이를 부정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도플갱어의 뜻을 모르고 쓴건가”라며 댓글로 도플갱어의 의미를 알려주기도 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 “이제 성유리 닮은 사람 보여줘요. 해치지 않을께요”라며 다른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 밖에도 “성유리 역관광”, “차라리 유키스의 동호를 닮은 듯”, “눈 달리고 코 달리고 귀 달리면 다 똑같다고 할 기세” 등의 부정적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오디션이 진행되고 있는 다홍 홈페이지에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으며 이씨의 다른 사진들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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