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이세창 아내 정하나, “결혼할 때 각오했다” 무슨 일?
‘사람이 좋다’ 이세창 아내 정하나, “결혼할 때 각오했다” 무슨 일?
  • 승인 2019.07.23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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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창, 정하나 /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이세창, 정하나 /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배우 이세창 정하나 부부가 ‘사람이 좋다’에 출연했다.

23일 방송된 MBC 시사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이세창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세창은 정하나와의 재혼 당시를 떠올리며 "세상 돌아가는 것에 때가 묻어서 맞춰 살지 말고 남한테 피해가지 않는 선에서 재미있게 살자고 했다"고 말했다.

이세창은 "저랑 결혼한다고 했을 때 어느 정도 각오했다고 하더라. 그리고 잘 이겨내 줬다"라며 아내 정하나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앞서 이세창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지연과 지난 2003년 결혼해 2005년 1월 딸을 낳았다.

그러나 이세창과 김지연은 결혼 8년째부터 별거생활에 들어갔고, 결혼 10년 만인 2013년 에 이혼했다.

김지연은 이세창과 불화설과 관련해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 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사업하는 남편이 가정에 소홀하다”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전하기도 했다.

또 이세창 역시 “김지연이 과소비하고 남편에 대해 무관심하다”라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