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TV] 공원소녀 서령, ‘밤의 공원’ 완결판 “아쉬움 남지만, 새로운 시작 설렌다”
[인싸TV] 공원소녀 서령, ‘밤의 공원’ 완결판 “아쉬움 남지만, 새로운 시작 설렌다”
  • 승인 2019.07.2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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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공원소녀 서령이 ‘밤의 공원’ 완결판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걸그룹 공원소녀(GWSN 서령, 서경, 미야, 레나, 앤, 민주, 소소) 세 번째 미니앨범 ‘밤의 공원 part three’(THE PARK IN THE NIGHT part three)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서령은 “파트3는 마지막 장이지만 그 다음으로 가는 새로운 장의 예고하고 있다.  새로운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만들어 드릴 수 있어서 설레기도 하고, 3부작 완결판을 보여드리는 것에 있어서 아쉬움은 남기도 있지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세 번째 미니앨범 ‘밤의 공원 part three’는 ‘밤의 공원’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완결편으로, 타이틀곡 ‘RED-SUN (021)’을 비롯해 신비롭고 몽환적인 곡부터 상큼 발랄한 곡까지 공원소녀 특유의 다양한 매력이 잘 드러난 총 여덟 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RED-SUN (021)’은 딥하우스 기반에 빅룸하우스를 결합한 독특한 퓨처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최면을 거는 듯 한 멜로디와 가사가 중독성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공원소녀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활동에 돌입한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