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얼짱’ 이유나, 2PM 택연 등에 업힌 사연은?
여자축구 ‘얼짱’ 이유나, 2PM 택연 등에 업힌 사연은?
  • 승인 2010.11.07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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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방송화면 캡쳐

[SSTV | 김지원 기자] ‘얼짱’ 여자축구선수 이유나가 2PM의 ‘짐승남’ 택연의 등에 업히는 ‘호사’를 누렸다.

사연은 이렇다. 2PM은 7일 오후 방송된 ‘일요일 일요일 밤에-오늘을 즐겨라’(이하 오즐)에 출연해 ‘오즐’ 멤버들과 함께 U-17 여자축구대표팀 선수들과 대결을 펼쳤다.

우리나라 최초로 피파(FIFA) 주관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U-17 대표팀을 상대로 오즐과 2PM 연합팀은 열심히 싸웠지만 결국 1-5로 대패하고 말았다.

특히 이유나는 택연과 시종일관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택연 앞에서는 제대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수줍은’ 소녀의 모습을 보였다. 경기가 끝난 후에는 택연의 등에 업혀 어쩔 줄 몰라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이유나를 비롯, U-17 여자월드컵에서 트리플 크라운을 차지한 여민지와 이정은, 김수빈, 주수진, 김인지, 전한울, 김다혜, 임하영, 장슬기, 심단비가 ‘오즐’ 팀과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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