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이지선 기자, 생방송 중 멘트 잊어… “아 어떡해”
MBC 이지선 기자, 생방송 중 멘트 잊어… “아 어떡해”
  • 승인 2010.11.07 12: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지선 기자 ⓒ MBC 방송화면 캡쳐

[SSTV | 이금준 인턴기자] MBC 이지선 기자가 주말 ‘뉴스데스크’에서 방송 사고를 일으켜 화제다.

이 기자는 지난 6일 방송된 ‘뉴스데스크’에서 검찰이 여야의원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는 뉴스를 전했다. 하지만 그는 이내 멘트 잊어버리는 실수를 저질렀고 말을 얼버무리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최일구 앵커는 침착하게 다른 기자에게 멘트를 넘겼고 화면이 바뀌었지만 이 와중에도 이 기자의 “어떻게 해”라는 당황한 목소리가 전파를 탔다.

이날 ‘뉴스데스크’는 40년 만에 방송시간을 오후 8시로 옮기고 최일구 앵커가 복귀하는 의미있는 방송이었기 때문에 이 방송 사고는 더욱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한편, 전국시청률 8.0%(TNmS 제공)를 기록한 ‘뉴스데스크’는 동시간대 방송된 SBS ‘8시 뉴스’의 시청률 7.4%를 넘어섰다.

[동영상-인터넷뉴스 No.1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