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용하 4종세트, “송중기의 ‘깜찍하고’ ‘해맑은’ 모습 눈길끄네~”
구용하 4종세트, “송중기의 ‘깜찍하고’ ‘해맑은’ 모습 눈길끄네~”
  • 승인 2010.11.0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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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이더스HQ 미투데이

[SSTV | 김지원 기자]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송중기가 이른바 ‘구용하 4종세트’를 공개했다.

송중기의 소속사인 싸이더스HQ의 미투데이를 통해 4일 공개된 ‘구용하 4종세트’는 극중 ‘깐족지존’ 여림 구용하로 분한 그의 모습이 담긴 4장의 사진을 가리키는 말. 사진 속 송중기는 부채를 들고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빨간표지의 춘화집을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읽고 있다.

또한, 해맑게 웃으며 윙크를 하는 모습과 “나 구용하야”라는 작은 카드를 들고 웃고있는 모습도 ‘구용하 4종세트’에 담겼다.

이와 함께, 송중기는 ‘성균관 스캔들’의 종영을 맞은 짧은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즐겁고 행복한 5개월이었다. 용하를 만나서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는데 헤어지려니 많이 슬프다”며 “하지만 개인적으로 ‘성균관 스캔들’이 끝나도 용하에 대한 탐구는 계속 될것같다.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분들게 가슴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성균관 스캔들’의 마지막회는 13.3%의 시청률(TNmS 기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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