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정 서운하게 만든 남편 조현재의 발언은? “아내의 매력 포인트는..”
박민정 서운하게 만든 남편 조현재의 발언은? “아내의 매력 포인트는..”
  • 승인 2019.07.23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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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동상이몽2’ 영상 캡처
사진=SBS ‘동상이몽2’ 영상 캡처

조현재, 박민정 부부가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지난 22일 SBS ‘동상이몽2’에서는 조현재, 박민정 부부가 처음으로 함께 방송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현재는 아내를 ‘진국’이라고 소개해 박민정을 당혹스럽게 했다. “친구들에게서 느낄 수 있는 매력에 매료됐다”고. 

하지만 듣고 있던 박민정은 서운해했다. 조현재는 또 ‘부부생활’의 정의에 대해 ‘의리’라고 답해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앞서 조현재는 신혼 당시 인터뷰에서 “촬영을 하며 집에 많이 들어갈 수 없어 아내 박민정이 많이 보고 싶었다”고 말한 바 있다.

실제로 조현재는 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하며 박민정에게 의자를 안내하는가 하면, 흐트러진 머리를 정리해주며 애정을 드러냈다. 

표현은 투박하지만 여전히 애정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조현재, 박민정 부부가 향후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았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