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 여신’ 김지연, 알고 보니 개그맨 홍기훈의 조카?
‘역삼동 여신’ 김지연, 알고 보니 개그맨 홍기훈의 조카?
  • 승인 2010.11.0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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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 tvN 방송화면 캡쳐

[SSTV | 이금준 인턴기자] 일명 ‘역삼동 여신’으로 유명세를 탄 김지연씨가 개그맨 홍기훈의 조카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한 매체의 5일자 보도에 따르면 김 씨의 한 지인은 “사실은 그가 홍기훈의 외가쪽 조카”라며 “녹화장에서 MC인 이경규가 이같은 사실을 알고는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이경규 뿐만 아니라 제작진도 뒤늦게 이러한 사실을 접했다고 보도했다.

김 씨는 지난 10월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뛰어난 외모에도 불구하고 3년 전 남자 친구에게 받은 상처 때문에 모든 것을 혼자 해결하는 외톨이로 소개됐다.

당시 방송 끝 무렵 그녀는 “이제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고백해 해당 프로그램의 시청자 게시판과 김 씨의 미니홈피가 북새통을 이루기도 했으며 개인 신상에 대해 파헤치려는 네티즌들이 늘어나기도 했다.

한편, 그녀는 많은 연예관계자들에게 연예계 진출 권유를 받기도 했지만 구체적인 활동 계획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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