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포원 ⓒ SSTV

[SSTV l 황예린 PD] 미국 유명 보컬그룹 올포원(All4One)이 한국 가수들의 실력을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올포원은 5일 오전 11시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G20 특별기획 KBS 2010 ‘희망로드 콘서트’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들은 오는 6일 생방송 되는 G20 특별기획 KBS 2010 '희망로드 콘서트'에 출연하기 위해 내한했다.

올포원은 한국 아티스트와 많은 인연이 있다. 샤이니의 히트곡 ‘누난 너무 예뻐’를 작곡했으며, 플라이투더스카이가 올포원의 ‘낫 레디 포 굿바이’(Not Ready For Good-bye)란 곡을 ‘그댄 모르죠’로 리메이크한 바 있다.

또한 한국 팬들을 위해 신승훈의 '미소속에 비친 그대'를 자신들의 느낌으로 리메이크 하기도 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샤이니의 무대를 본 적 있나"라는 질문에 "물론 무대를 봤다. 샤이니의 무대를 보고 매우 잘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많은 아시아 나라들을 돌아 다녔지만 한국가수들의 실력이 제일 뛰어난것 같다"며 "보아, 신승훈, 플라이투더스카이, 샤이니등 한국 가수들의 무대는 정말 대단한 것 같다"고 칭찬했다.

한편, 올포원은 KBS '희망로드콘서트'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기배우와 가수들은 물론 한국을 방문한 8개국 어린이들과 함께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동영상-인터넷뉴스 No.1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