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커플 ⓒ 아이엠엔터테인먼트

[SSTV | 최윤진 인턴기자]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사용하는 초 고가 유모차와 기저귀가 화제다.

5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아들 장민준 군을 위해 구입한 ‘오르빗’의 유모차와 ‘페널로페’기저귀의 가격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명품 유모차로 알려진 ‘오르빗’의 유모차는 평균 가격이 220만원 정도로 스타 제시카 알바, 멧 데이먼, 스티븐 스필버그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애용하는 제품이다. ‘오르빗’의 유모차는 스마트 허브 특허 기술을 이용해 원터치만으로 회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페널로페’ 기저귀는 프랑스 동화 작가의 그림이 그려진 제품으로 유럽형 프리미엄 기저귀로 알려졌다.

이 제품들은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사용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백화점과 수입제품 판매숍을 중심으로 문의가 쇄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위화감 든다”, “고가의 제품의 사용하더라도 알리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 텐데”의 반응을 보였고 일부 네티즌들은 “번만큼 쓰는데 뭐가 어떠냐”, “돈이 많으니 가능한 일 민준이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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