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한, 하버드대 학생들에게 '이색 응원' 받아 눈길
신인가수 한, 하버드대 학생들에게 '이색 응원' 받아 눈길
  • 승인 2010.11.0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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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 Han Entertainment

[SSTV | 최윤진 인턴기자] 미국의 하버드 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이 신인가수 한의 팬클럽을 결성해 화제다.

최근 하버드 학생들은 아시아인 최초로 하버드경영대학원의 총 학생 회장으로 당선된 패트릭 천(Pattrick Chun)과 하바드 대학교 한인 학생회장 출신의 이안 조(Ian Cho)을 중심으로 신인가수 한의 팬클럽을 결성, 응원 영상을 제작했다.

이들은 유튜브를 통해 “하버드에는 한을 사랑하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다. 한의 노래는 발라드와 알앤비의 절묘한 조화를 이루었다. 가사와 목소리가 좋다. 한은 섹시하고 천재적이며 똑똑하다”는 내용의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하버드 학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한은 버클리음대 출신으로 미국 흑인 가스펠 그룹 ‘가스펠 콰이어’팀에서 한국인 최초로 리드싱어를 맡았으며 세계적 보컬리스트로 인정받는 스티비원더와 한 무대에서 공연을 한 재원이다.

한은 지난 달 22일 자신이 프로듀싱한 싱글앨범 더 컴플릿 아퍼짓 ‘The Complete Opposite’을 발매, 타이틀 곡 ‘못 보내’와 ‘아이 타이얼드(I tried)그만하자’등 두곡을 수록했다.

한편 한편 한은 지난 5월 가수 신효범과 함께 ‘일어나 대한민국’이라는 곡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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