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근황 사진 화제… 살오른 모습에 네티즌 ‘와글와글’
송혜교 근황 사진 화제… 살오른 모습에 네티즌 ‘와글와글’
  • 승인 2010.11.05 12: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제가 되고 있는 송혜교의 근황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SSTV | 이금준 인턴기자] 중국 영화 ‘일대종사’에 출연중인 배우 송혜교의 근황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이를 두고 온라인이 달아오르고 있다.

최근 중국 현지 언론의 카메라에 송혜교의 근황을 담은 일상이 포착됐다. 이 사진 속에서 송혜교는 회색 티셔츠와 같은 색의 레깅스를 입고 배드민턴을 치고 있으며 평소보다 몸에 살이 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만 공개된 또 다른사진에서 그녀는 중국 전통 의상인 치파오를 입고 여전한 실루엣 라인을 드러냈다.

이러한 송혜교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이 온라인에서 설전을 나누고 있는 것. 한 네티즌은 “살이 완전 통통하게 올라 스타일이 촌스러워졌다”는 혹평을 가했고 또 다른 네티즌도 “기름기 많은 중국 음식을 먹더니 살이 쪘나”라며 “아무리 영화 촬영 중이라고 관리 좀 하지”라는 의견을 보였다.

반면 공개된 다른 사진을 예로 들며 “얼굴이 조금 통통해 졌을뿐 각선미는 여전히 그대로다”라고 주장하는 네티즌도 있으며 또다른 다른 네티즌은 “사진 처럼 위에서 찍으면 원래 다들 통통하게 나온다”라며 “게다가 화질 나쁜 카메라로 찍어 더 이상하게 나온 것”이라는 의견을 드러냈다.

이외 에도 “송혜교랑 닮은 일반인이 아닌가”, “중국인들아 예뻣던 송혜교를 돌려놔”, “송혜교도 사람인데 살이 좀 찔수도 있지”, “파파라치가 안티인 듯” 등의 다양한 반응도 줄을 잇고 있다.

한편, 현재 송혜교는 중국에서 영화 ‘일대종사’의 막바지 촬영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 영화는 이소룡의 스승이자 영춘권의 달인인 엽문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알려졌다.

[동영상-인터넷뉴스 No.1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