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TV] 옹성우, ‘옹비드’ 부끄X민망X쑥스러움 폭발… ‘제 질문인 줄’ (열여덟의 순간)
[인싸TV] 옹성우, ‘옹비드’ 부끄X민망X쑥스러움 폭발… ‘제 질문인 줄’ (열여덟의 순간)
  • 승인 2019.07.2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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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옹성우가 부끄러움을 폭발했다 

22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셀레나홀에서 열린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연출 심나연, 극본 윤경아, 제작 드라마하우스·키이스트) 제작발표회에 배우 옹성우, 김향기, 신승호, 강기영, 심나연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옹성우는 김향기 질문을 뒤늦게 자신의 질문이 아닌 것을 알아차리며 부끄러워했다.   사회를 맡은 박지선은 대답을 해도 좋다라고 말하자 그는 민망해 하며 김향기와 연기 호흡에 대해 “처음에는 많이 어색했다. 지금은 연기 호흡 맞추면서 친해졌다. 서로 반전 매력이 있어서 많이 친해졌다. 죄송하다”라며 답하며 쑥스러움을 드러냈다.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물로 사소한 일에도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열여덟, 누구에게나 스쳐 지나갔을 법한 순간을 리얼하고 깊숙하게 담아내 풋풋한 감성과 진한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열여덟의 순간’은  22일(월) 밤 9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news@newsinside.kr]